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교쿠 린코 (문단 편집) === 25화 === 타테와키 케이고와 함께 대통령이 있는 곳으로 가 쥬얼봉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다. 사실 대통령도 얼마 전에 라쿠마녀한테 들은 적이 있다고 한다. 천 년 전 쥬얼랜드에 빙하기가 닥쳐왔을 때 한 여왕 쥬얼봉을 사용해서 쥬얼랜드를 가까스로 위기에 구출해낸 적이 있다고 한다. 그 쥬얼봉은 착한 일에 쓰면 좋은 마법의 봉이 되고 나쁜 일에 쓰면 악마의 봉이 될 수 있는 일종의 양날의 검이어서 다이아나한테로 넘어가면 국가적으로 아주 위험해진다고 한다. 하지만 린코는 지난 번 허브단한테 속아넘어 간 일 때문에 자신은 불안하다면서 대통령한테 맡기려 했지만 그게 있어야만 쥬얼펫을 부를 수 있기 때문에 결국 쥬얼수첩은 계속 린코가 맡는 대신 타테와키 케이고를 보디가드로 시켜서 며칠 동안은 타테와키와 함께 집에 머무르게 된다. 다음 날 역시 케이고는 등굣 길, 하굣 길에도 린코를 차로 태워 줘야 한다면서 린코는 그래야만 했고 학교 수업 시간조차 교실에서 케이고가 머물러서 린코는 엄청난 부담을 느끼게 된다. 나중에 점심 시간 때 사정을 미나미와 아오이한테 다 이야기하였고 린코는 항상 이렇게 감시를 당하니 계속 피곤해 한다. 하지만 미나미는 오히려 좋은 기회가 아니냐면서 이제 백마 탄 왕자님에 대한 꿈은 버리고 현실에 눈을 떠 사랑에 빠져보는 게 어떠냐고 제안한다. 하지만 린코는 케이고가 자신이 생각하던 왕자님과는 거리가 먼 남자인 데다 케이고는 순전히 일 때문에 하는 거라면서 거절한다. 이를 보면 린코는 아무래도 케이고한테는 아웃 오브 안중인 듯. ~~히어로 자격 박탈입니다~~ 그러다 린코는 루비가 없다는 걸 깨닫는다. 알고 보니 아까 전 수업 시간 때 루비가 옥상에서 하늘을 바라보다 우연히 모험을 가려 했던 토루와 만나 같이 가게 된 것. 하지만 미래 예지 능력을 가진 쥬얼펫 플로라는 왠지 불길한 예감이 든다고 한다. 그리고 저녁이 되고, 밤이 되고, 새벽 1시까지 돼도 루비가 통 돌아오지를 않자 린코는 잠이 안 와 계속 침대에 눕기만 한다. 그러다가 창문을 통해 드디어 루비가 돌아와서 루비를 반겨 준다. 린코는 루비가 그 동안 왜 이렇게 안 돌아왔냐고 그러더니 토루와 오랫동안 지내다 보니 시간 가는 줄도 몰랐다는 듯. [[파일:attachment/jewelpet_ruby_sad1.png]] [[파일:attachment/jewelpet_ruby_sad2.png]] [[파일:attachment/jewelpet_ruby_sad3.png]] 그런데 갑자기 루비는 매우 불안한 표정으로 쥬얼수첩이 어딨는지 물었고 쥬얼수첩을 달라고 하자 쥬얼수첩을 얼굴에 가린채 흐느낀 채로 린코한테 정말로 좋아한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꺼내면서 눈물을 흘린 채로 쥬얼 수첩을 가져가야 한다고 다시 또 밖으로 나가려 하였고 루비는 쥬얼 수첩을 가져오지 않으면 토루가 위험하다면서 또 다시 떠나게 된다. 알고 보니 루비는 토루와 함께 모험을 했던 섬이 바로 '''다이아나의 아지트'''였고 다이아나 성으로 들어가다 결국 거기에 있던 허브단들한테 붙잡혀 루비는 무사히 탈출을 하였고 토루는 납치당하고 만 것. 다이아나는 토루가 무사하길 바란다면 루비한테 쥬얼수첩을 가져오라고 협박을 한 거여서 시간이 늦어진 것 거기서 위기를 겪었기 때문이고 루비는 하는 수 없이 수첩을 가져올 수밖에 없었던 것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